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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성장하는 개인/조직이라면 하나같이 가지고 있는것서평 2024. 3. 31. 13:41
1 의미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교수인 모튼 한센은 그의 네 번째 저서 『최우수사원들』에서 고성과자의 비결을 이해하기 위한 일환으로 직원 및 관리자 5000명을 대상으로 연구조사를 실시했다. 그에 따르면 17퍼센트의 직원들이 다음 문장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나는 일터에서 일을 함으로써 돈을 버는 것 외에도 우리 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처럼 자신이 하는 일에서 강한 의미를 느끼는 직원들은 상사로부터 높은 실적 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다. 241p 책 은 모튼 한센의 연구를 소개한다. 그는 그의 연구에 기반해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일의 의미에 대해 다른 인식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즉, 그들은 개인보다 더 거대한 의미를 중심으로 연결되어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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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먹잇감이 되지 않는법서평 2024. 3. 31. 13:40
순조롭고 다루기 쉬운일만큼이나 일이 원치않게 돌아가거나 무례한 사람을 만나는 등 굉장히 당혹스럽고 착잡한 감정을 유발하는 상황에 맞닥뜨릴 때가 있다. 또는 업무상 중대한 변화, 대면 수업에서 비대면 수업으로의 전환 등 이전까지 해보지 못했던 일이나 부담이 큰 일에 도전해야할 때가 있다. 어쩔 땐 그냥 견뎌내는 것외에 별다른 도리가 없는 때도 있다. 이럴 때 우리는 감정에 매몰되거나 휘둘려 감정에 압도당하기까지 한다. 이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1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정체를 알고(메타인지), 반응조절하기 자신이 가장 자주 느끼는 감정을 인지하면 그 감정을 다스리는 능력도 발달하게 마련이다. 264p 당연한 말이지만 감정과 관련해 무언가를 시도하려면 그 전에 받드시 해야 하는 과제가 두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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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고수가 되려면 놓치지 말아야하는것서평 2024. 3. 31. 13:39
인간관계는 왜 우리에게 중요할까? 책 , 에서는 인간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1938년, 지금까지도 가장 장기간 지속된 행복 관련 연구로 꼽히는 하버트 성인 발달 연구가 시작됐다. 연구진은 80년 이상 724명의 삶을 추적했다. (중략) 이 연구의 핵심 책임자인 로버트 월딩거는 테드 강연 '무엇이 행복한 삶을 만드는가?: 행복에 관한 최장기 연구에서 얻은 교훈'에서 이 질문에 답한다. 현재까지 2000만 명 이상이 시청한 강연의 핵심 메시지는 분명하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행복과 건강의 가장 강력한 예측 변수는 인간관계다. 타인과의 유대는 신체적, 정신적 노쇠를 늦춘다. 심지어 장수의 비결이기도 하다. (중략) 연구진은 50세의 인간관계 만족도로 80세의 신체적 건강을 예측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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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미로같아 어찌할지 몰라 미적거리고 있는 청년들에게서평 2024. 3. 31. 13:38
가장 잠재된 가능성이 큰데, 그 가치를 못알아보고 허송세월로 가장 낭비해버리기 쉬운 시기가 있다면 이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또 어디 있을까? 책 는 그런 관점에서 쓰인 책이다. 저자에 따르면 많은 20대가 20대는 자유롭고 무한하다, 즐겨야한다는 세간의 미명아래 본인의 인생을 낭비하는 경향이 있다고 얘기한다.그치만 이 시기는 그냥 흘러보내면 안되는 인생에서 몇 안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다. 20대를 그냥 흘러보내면 30,40대에 일, 연애, 경제, 자녀 문제로 혹독한 대가를 치룬다. 또한 20대는 변화하기에 가장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이 때는 뇌, 환경, 역할이 동시에 변할 때라 앞으로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 때의 연애는 가족을 선택한다는 의미이며, 이 때의 경력, 인간관계,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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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서평 2024. 3. 31. 13:37
책 에서는 '당신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해봐야한다고 얘기합니다. 왜냐하면 이 삶의 목적(꿈)을 세워야만이 각자의 삶에 방향성과 명료성이 잡힐 수 있음은 물론, 더 나아가 이 개인의 목적과 기업의 목적을 연결해야 일에 의미가 생겨 전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삶이든, 일이든 전념할 수 있게 되는건 생산성과 행복도를 높이고요 심지어 아주 작은 의미만으로도 전념의 강도가 달라진다. 듀크대학교 심리학 및 행동경제학 교수 댄 애리얼리는 레고를 가지고 한 가지 실험을 했다. 실험자는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레고를 조립할 때마다 돈을 지급했다. 처음에는 3달러, 두 번째는 2.7달러, 세번째는 2.4달러, 이런 식으로 지금하는 돈을 30센트씩 줄였다. 그중 첫 번쨰 그룹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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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점 쉽게 돌파하는법서평 2024. 3. 31. 13:37
전과 후, 차이가 완전히 극명하게 나뉘는 때가 있다. 바로 전환점-임계점-을 맞이한 순간이다. 세상 모든건 이 티핑포인트를 만나기 전과 후로 설명이 되는데, 이 결정적인 순간 후에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상태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다. 즉, 질적인 전환이 이루어진다. 지금 현재 진행중인 펜데믹인 코로나가 임계점을 넘어 통제하기 힘들어진것도, 어떤 사람이 긴 잠복기를 지나 본격적으로 실력발휘를 시작하는것도 다 이 사례에 해당된다. 따라서 우리 삶에 도움되고 긍정적인 것-자기분야에 실력 향상시키기, 마케팅 등-은 마땅히 임계점을 넘기고 누적시켜야하지만, 도움되지않고 부정적인 것- 전염병, 기후변화, 부정적인 소문 등-은 임계점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그치만 알다시피, 긍정적인 임계점을 맞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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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의견이 중요한 이유서평 2024. 3. 31. 13:36
우리는 본능적으로 다수의 의견에 따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허나, 다수의 의견이 늘 의사결정에 좋기만 할까? 오히려, 다수의 의견에만 치우쳐 소수 의견을 소홀히 대하는것이 호미로 막았을 일을 가래로 막게 만드는 상황을 불러오는건 아닐까? 직관에 조금 어긋나긴 하겠지만, 때로는 다수의 의견보다 소수의 의견이 더 중요할 수 있다. 소수의 의견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잘못된 의사결정을 막을 수 있다. 존. F 케네디 때 피그스 만 침공 결정과 폴라로이드사가 내린 잘못된 결정은 집단사고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본인의 의견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에만 사로잡힌 나머지, 반대의견을 전혀 고려해두지않아 리스크를 놔두거나 키운 탓이다. 이렇게 이견은 전혀 염두해두지 않은채 동일한 의견만 밀어붙이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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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효율 극대화시키는 법서평 2024. 3. 31. 13:35
배우는데에도 차이가 있다. 얕게 이해한 거랑 깊게 이해한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이해를 깊게 하면 할수록 연결할 수 있는 노드가 많아지고, 따라서 창발이 많이 이루어져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현실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왕이면 배울 때마다 후자의 방식으로 뽕뽑는게 낫지 않을까? 이를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1. 내적동기로 기본기부터 다지기 보너스 등의 외적 동기와 본인의 내부에서 분출되는 내적 동기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리고 내적 동기가 더욱 강력하다.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를 비교한 어느 연구 결과, 내적 동기가 충분할 경우 극단적으로 높은 외적 동기를 제시한 경우보다도 높은 성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연구에서는 외적 동기가 도움이 되기는커녕 해만 끼친다는 결과가 나왔다..